린이: 등화란산 신랑야의 춘절 분위기

올해 춘절 연휴 기간, 린이시 등화란산 신랑야（灯火兰山新琅琊）에서 관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기자는 등화란산 신랑야관광지 관광객 하루 연인원 1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전통민속문화와 현대 트렌드 요소가 어우러진 국조범（国潮范）장터를 몰입감 있게 둘러보며 중국전통문화의 매력을 느껴본다. 선영부용（仙影芙蓉）, 묘음천녀（妙音天女）, 시주영출（诗酒盈出）, 얼음에 누워 잉어를 찾는（卧冰求鲤）등 13가지 행위 예술 연예는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한다.

경건한 마음으로 기원 나무에 소원을 걸고 빨간 리본 하나씩 매고 내년에 평안하고 행복하길 기도한다……기복（祈福）은 설날에 빼놓을 수 없는 풍습으로 관광객들이 '재신사복(財神赐福)'에 참여해 기원한다.

등화란산 신랑야회는 정월 대보름 대보름날까지 계속된다!

편집자:辛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