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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린이망 2015년 6월 30일] 메르스 증상 때문에 계획대로 운항되지 못했던 린이공항 한국 항공편이 6월 28일에 드디어 정식으로 운항되었다. 이 번 항공편은 린이공항에서 개통된 첫 국제 항공편이며 매 2주 3회이다. 금요일, 다음주 수요일,일요일이며 한국 시간 15시55분에 무안공항에서 이육하며 중국 시간 17시10부에 린이공항에 착육한다.린이공항에서 중국시간 12시5분에 이육하며 한국 시간 14시55분에 착륙한다.
한국이 린이시 시민 외국 여행 갈 때 우선 선택 목적지이다. 한국으로 가는 린이시 관광객 수량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린이시 시민들이 버스 타고 청도나 제남에 가서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불편이 많았다. 이 번 한국 직항편이 개통되면 린이시 및 주변지역의 시민들의 한국 관광 시장을 확대할 것이다. 린이시와 한국의 관광 및 문화 교류를 추진할 것이다.
린이시는 산동성 남부 지역에 위치해 지리적 우위가 많았다. 린이시 인구 1,100만 규모에 GDP가 52조에 이르러는 등 중국 최대 도매시장 도시로서 시진핑 정부의 중국 新도시화 계획에 선봉이 되고 있는 도시라고 할 수 있다.린이시는 상업, 무역, 물류 “삼관왕” 도시이고 지리, 자원의 이점을 보유한 산둥성 핵심지역이다.
근년들어 린이시는 한국과 교류가 빈번해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린이시와 한국간에 오가고 있다. 2014년, 중국 린이 상업물류박람회에는 한국전시관을 설치하였고 수많은 한국 기업들이 전시에 참가하였으며 중국 바이어 및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2014년 6월, 린이시에 한국상품만을 전문으로 전시판매하는 4천평 규모의 초대형 쇼핑센터 ‘한국정품성’이 문을 연다. 한국정품성은 한국기업들의 중국 진출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되었다. 수많은 한국 기업들이 린이시를 통해 중국 진출을 시작하였다. 이 번 항공편의 개통은 린이시 및 주변지역들이 한국과의 교류가 더욱 편리화시키고 협력이 강화시킬 수 있다.
편집자:辛颖